마라탕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밀크티를 마시러 해피레몬플러스로 향했습니다. 중국이나 대만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밀크티가 땡기더라구요.
해피레몬플러스 명동직영점은 단독건물로 3층으로 되어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반해버렸지요~ 제일 베이직한 메뉴는 블랙 밀크티 W 펄인데 라지사이즈가 단돈 3,900원! 가성비 굿굿! 물론 대만에서는 더 저렴했었지만 한국이니까 이 정도로 만족 ㅎㅎ
솔트치즈 딸기 우롱차라떼도 맛보고 싶네요.
왼쪽은 블랙 밀크티 W 펄이고, 오른쪽은 블랙 밀크티 W 펄에서 펄 대신에 퍼프크림으로 바꿨어요.
저는 순수한 밀크티만을 먹고 싶었는데 퍼프크림 때문에 치즈맛이 나더라구요. ㅠㅠㅠ 저랑 같이 가신 분은 버블티를 좋아하셔서 맛있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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