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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서울 중부

익선동 간판없는가게에서 명란 스파게티와 시금치 피자를 먹었어요!

by 스티디 2018. 6. 3.

오늘 날씨가 매우 더웠어요. 무엇보다도 햇빛이 뜨거워서 그늘을 찾아다녔네요. 날씨가 무덥지만 일요일에 분위기 전환을 하러 익선동을 찾아갔습니다.


명란 스파게티와 시금치 피자를 먹기 위해 도착한 곳은 간판없는 가게! 간판은 없지만 지도 어플로 손쉽게 찾아갈 수 있죠 . 사진에 보이는 것이 문이에요.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벽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과 함께 맥주를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어요.


익선동 음식점치고는 내부가 넓어서 웨이팅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간판없는가게.


셋팅이 되어있는 테이블에 착석!


고급스러운 병에 물이 담겨있어요. 너무 더워서 벌컥벌컥 물을 마셨네요.


익선동 간판없는가게 메뉴입니다! 스파게티, 피자, 리조또가 있어요.


바질향이 나는 토마토, 무피클, 고추피클이 나와요.


타는 목마름을 콜라로 적셔~

명란 스파게티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되게 기대가 됐어요. 명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은 비린 맛이 있더라구요. 제 스타일에는 맞지 않았어요.


시금치 피자입니다.


시금치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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