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더운 여름을 피해서 빙수를 먹으러 명동에 있는 유아히어 카페로 향했어요.
'너가 있을 곳은 여기야... 어서 들어오시게' 이런 느낌이네요.
유아히어에서는 빵을 직접 만들어요. 빵을 구매하실 분은 위 사진의 빵 나오는 시간을 참고하시면 따끈따끈한 빵을 바로 겟하실 수 있어요!
카페에 들어오니 크로아상이!!!
빵과 케이크 천국이에요~
유아히어에서 판매하는 티라미수와 샌드위치입니다. 티라미수 너무 좋아요 ㅠㅠㅠ
마늘빵, 크림 오랑주, 크림치즈빵 등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더라구요.
호두파이가 맛있어보여서 하나 먹기로 했어요.
유아히어에서 판매하는 커피, 에이드, 콜드브루입니다. 아메리카 롱블랙은 4,000원이고, 말차 티 라떼는 6,000원입니다.
레몬 스무디, 오렌지 스무디, 자몽 스무디 등 스무디도 있어요. 더운 여름에 제격이죠!
고소눈꽃 팥빙수, 상콤달콤 망고 빙수, 풍미있는 녹차 빙수도 있어요.
2층에 올라오시면 이렇게 테이블이 있답니다. 창가 뷰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호두파이와 녹차빙수!
창가로 보이는 하나그룹빌딩이에요.
호두파이가 달콤하고 진득해서 맛있었어요.
녹차빙수에 있던 과자 ㅋㅋㅋ 바삭바삭할 줄 알았는데 질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빙수랑 호두파이를 요로케 같이 먹으면 핵꿀맛탱!!!
여름에 명동거리 구경하다가 더우시면 명동 유아히어 카페에서 빙수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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