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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서울 동부

안암 와플앨리 카페에서 과제를

by 스티디 2018. 6. 20.

교환학생 가려고 수학계획서를 집에서 작성하고 있었는데 너무 집중이 안되어서 밖에 나왔어요. 분위기 전환도 할겸 안암에 있는 와플앨리에 방문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사실 카페를 여러군데 갔었는데 시험기간이라 자리가 없어서 여기로 왔네요. 와플앨리에서 아메리카노는 3,800원입니다. 와플&젤라또 세트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는 과일이 좋아서 딸기주스(6,000원)을 시켰어요. 딸기를 갈아만든 주스에요. 달콤하니 맛있어요.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많이 있어요. 여름이라 밖에는 안나갔지만, 날씨가 선선한 봄이나 가을에는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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