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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급작스런 신촌 만남

by 스티디 2018. 6. 25.

저녁을 먹으러 가려는데 아는 지인이 신촌에서 보자고 해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신촌으로 갔네요. 신촌가서도 또 중국음식을 먹고 ㅋㅋㅋㅋ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신촌 근처에 괜찮은 공원이 있다고 해서 소화도 시킬겸 산책하고 왔네요. 헥헥... 여름엔 절대로 안가는 걸로... 가을에 오면 선선하니 좋을 듯 싶네요.


버거킹에서 베리베리젤리에이드 하나 흡입! 원래 바닐라 쉐이크가 먹고 싶었거든요? 버거킹에서는 쉐이크 종류를 안팔더라구요. ㅠㅠ 하....


마지막은 코노로 장식 ㅎㅎㅎ 코노에서 삘 받아서 1시간 넘게 있었던듯?? ㅋㅋㅋㅋ


무료한 주말이 될 뻔 했지만 갑작스런 만남으로 재밌게 주말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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