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에 돈 쓰는 걸 싫어하는데요.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캐릭터 꾸미는 거에도 별 흥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했어요.
10,700원을 지불하고 말이죠...
그 이유는 소위 말하는 둘리 슈트를 구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배그 둘리 슈트의 공식적인 이름은 다이노랜드 알렉스 수트인데요.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고 레벨 5를 달성하면 둘리 슈트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이게 장점이 뭐냐면 사녹이나 에란겔에서 풀숲에서 숨으면
보호색이라 잘 안보인다는 거죠.
배그 둘리 슈트만 있으면 보급품에서 길리 슈트 먹을 필요가 없어요 진짜...
식생에 가려서 제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군요...
배틀그라운드 다이노랜드 알렉스 수트 둘리 슈트 이건
진짜 필수템입니다. 특히 사녹 맵에서 말이죠.
사실 저도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둘리 슈트를 입은 적에게
호되게 당하고 나서 구매하게 된 거예요.
배그 게임에서 현질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다이노랜드 알렉스 수트는 투자할만 한 가치가 있다는 점!!
이번 시즌이 지나가기 전에 서바이벌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해서
배틀그라운드 둘리 슈트 꼭 받으시길...
사녹 필수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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