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킨텍스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산책겸 일산 가로수길에 놀러왔어요. 파란색의 돔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네요.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헬조선...
분수가 나오길래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근처로 갔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일산은 물의 도시인가요? 분수가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 대형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대형분수는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일산 가로수길에는 돈까스집 등 맛있는 맛집이 많아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여기서 식사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