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쪽은 처음 가봤는데요.
동네가 조용하더라고요.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주택가 사이에 있는 신대방역 브런치 카페
사생활!!!
일단 메뉴부터 구경 ㅎㅎ
케이크 종류가 있는데요.
치즈케이크, 초코무스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어요.
신대방역 브런치 카페 노란집은
카페이지만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브런치 세트, 카레세트, 라이스 세트,
샐러드 세트가 있어요.
커피는 사생활라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등이 있습니다.
밀크 음료로는
말차라떼, 토피넛라테, 딥초콜렛라테,
레몬요거트, 베리베리스트로베리가 있어요.
프라푸치노는 말차 프라푸치노, 토피넛 프라푸치노,
딥초콜릿 프라푸치노가 있지요.
시원한 프라푸치노 한 잔!!
쥬스와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노란집(사생활)은
지하에 있는데요.
그래서 뭔가 조요한 느낌이에요.
밤에는 공생활이라고 해서
칵테일바로 변신하다고 하니
궁금쓰 ㅎㅎ
제가 주문한 스카치에그 브런치세트!!
샐러드도 맛있었지만 특히 스카치에그가
존맛탱이었어요...
진짜 맛있는 튀김이에요!!
캐모마일 티도 한 잔!!
요즘은 허브티가 끌려요.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이란 이런 것이죠.
공자의 논어 읽는 중...
넘 어려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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