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 일산 가로수길 방문 현대백화점 킨텍스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산책겸 일산 가로수길에 놀러왔어요. 파란색의 돔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네요.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헬조선... 분수가 나오길래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근처로 갔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일산은 물의 도시인가요? 분수가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 대형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대형분수는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일산 가로수길에는 돈까스집 등 맛있는 맛집이 많아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여기서 식사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2018. 8. 26. 부럽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같은과 지인을 만났다. 회계사 시험이 끝나서 계절학기 수업을 듣고 왔다고 ㅋㅋ 나는 아직 시험이 42일이나 남았는데... ㅠㅠㅠㅠ 부러웠다... 시립대 카페비에서 같이 음료를 마시면서 이야기 좀 나누다가 그 분은 강의실로, 나는 집으로... 오늘 날씨는 더웠는데, 전날까지 비가왔다가 비가 개서 그런지 하늘이 정말 맑았다. 이런 날씨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지. 201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