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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8

조촐한 생일 보내기 오늘은 스티디의 생일입니다! 8월 13일 기억해주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혼자서 조촐하게 생일을 보냈어요. 스트레스도 풀겸 오랜만에 혼코노!! 회기역 바로 앞에 있는 더코인노래방에 갔어요.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깔끔하게 4곡 땡기고 왔네요. 저녁으로는 족발을 시켜먹었습니다. 사이즈는 무려 중!! 혼자 먹는 것이지만 배부르게 먹으려고 중 사이즈로 시켰어요 ㅋㅋㅋㅋ 결국 남긴 했지만요. 내년 생일에는 좀 더 화려하게 보내길 기원해봅니다. 2018. 8. 13.
요즘 만들어본 음식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식사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 만들어 본 음식 사진을 모아봤어요. 사진 순서는 맛있는 순으로 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재료를 볶으면서 프라이팬으로 웍질을 해서 불맛을 가미해주면 맛있습니다. 양파, 파, 당근, 고기를 넣었습니다. 파는 필수에요! 왜냐하면 기름에 파를 넣어줘야 파기름의 향이 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소스는 굴소스 한스푼 투척! 굴소스도 필수입니다. 짬뽕양념으로 만든 짬뽕입니다. 면은 중면을 사용했어요. 중화면을 사용했으면 더욱 완벽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재료는 채썰은 돼지 등심, 양파, 당근, 목이버섯이 들어갔습니다. 사천요리의 대표음식인 어향육슬(鱼香肉丝)입니다. 두반장, 간장, 식초 등으로 양념을 만들었고, 전분으로.. 2018. 8. 12.
집에서 만들어 먹은 부타동 티몬 슈퍼마트에서 구매한 식료품으로 만든 부타동! 자취생이라 한그릇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 삼겹살이 아닌 앞다리살로 대신하여 만들었지만 맛은 굿굿!!! 2018. 7. 4.
여름장마 시작 요즘 장마기간이라 비가 엄청 내리고 있죠.비오는게 너무나 싫네요. 집에 도착하면 온몸이 젖어있어서요 ㅠㅠ너무 찝찝해서 집오자마자 샤워를 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만,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