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 [영화 리뷰]비포 선셋 : 운명적 상대와의 재회 [비포 선셋] 예전에 비포 선라이즈를 봤었다. 기차에서 젊은 남녀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이야기인데제시(남자)는 셀린(여자)에게 비엔나에 내려서 같이 하루를 보내보자고 제안을 한다.셀린은 낭만적인 하루가 될 수도 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비안나에서 하루를 보내고남녀는 서로의 갈길을 가기 위해 작별인사를 한다.제시는 셀린에게 6개월 뒤에 비엔나에서 보자고 한다.셀린은 이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자고 대답을 한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제시는 자신이 비엔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그리고 많은 인기를 받아 프랑스 파리의 한 서점에서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우연히 파리에 살고 있는 셀린과 만난다. 10년 동안 보지 못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셀린과 제시. 서로.. 2018. 1. 27. 이전 1 다음